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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시장 선거 민주당 폴 김 후보 당선

8일 뉴저지주에서 진행된 본선거에서 인구 2만여 명의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시장 선거는 민주당 폴 김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한인 후보들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팰팍 시장 선거는 현역 시장을 제치고 민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김 후보가 공화당 스테파니 장 후보를 꺾고 4년 임기 시장에 당선됐다.     9일 오후 5시 현재 집계된 버겐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1563표(53.5%)를 얻어, 장 후보가 얻은 1359표(46.5%)에 200여 표차로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발표는 일부 집계되지 않은 유효표가 남아 있어 최종 결과는 아니지만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당선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후보는 9일 당선 사례를 통해 “지지 투표를 해준 팰팍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승리는 주민들이 젊고 새로운 리더십을 원한 결과로, 모든 힘을 다해 팰팍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타운으로 만드는데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팰팍 시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제이슨 김 후보가 1460표(26%)로 후보 4명 중 1위로 당선됐다. 또 김 후보과 러닝메이트를 이뤄 시의원 선거에 나선 민주당 마이클 비에트리 후보는 1430표(25.5%)로 2위를 차지, 3위와 4위인 공화당 원유봉 후보(1394표)와 우윤구 후보(1324표)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이와 함께 민주당의 지지를 받은 교육위원 선거에서는 이현진·앤소니 김·윌리엄 김·헬렌 전 후보 전원이 승리, 팰팍 민주당은 올 선거에서 시장·시의원·교육위원 선거를 석권했다.   포트리에서는 민주당 피터 서 후보가 당선됐고, 테너플라이에서도 민주당 대니얼 박 후보가 무난히 승리, 각각 4선에 성공했다.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민주당 크리스 김 후보가 94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는데, 4명 중 2명을 뽑는 시의원 선거에서 현재 3위 캐롤 제이코비 후보(853표)와 거의 100표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그러나 ‘젊은 차세대 리더’로 한인사회의 관심을 모았던 클로스터의 민주당 최 기드온 후보는 한인사회의 열띤 지지에도 1228표 득표로 3위에 그쳐 아쉽게 낙선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팰팍 시장선거 폴 김 후보 폴 김 후보 당선 스테파니 장 후보 피터 서 대니얼 박

2022-11-09

“시장 되면 먼저 주민들 목소리 듣겠다”

오는 8일 열리는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기호 2번)로 출마하는 폴 김(사진) 후보는 지난 봄 예비선거에서 현역 시장을 꺾고 당 공식 후보가 됐다. 교육위원·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공화당 스테파니 장 후보와 '타운 역사상 두 번째 한인시장' 당선 대결을 펼치고 있는 김 후보에게 이번 선거에 대한 각오와 계획,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어봤다.           -시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팰팍이 '레벨 업'을 할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 해결해야 할 일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뿌리가 깊이 내려 가지 못 할 것이다. 교육의원과 시의원으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팰팍을 21세기로 이끌고 싶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정직하고,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어 팰팍 주민들에게 신뢰감과 자부심을 심고 싶다."     -당선된다면 맨 처음 하고 싶은 일은.   "시장 자문위원회를 만들겠다. 자문위원회는 주민들과 상인·종교인·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모을 계획이다. 나는 주민들의 말을 듣는, 책임 있는 행정을 할 것이다. 또한 주민들과 규칙적으로 만나 함께 팰팍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       -팰팍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들이 내는 세금에 비해 주민들을 위한 시설, 혜택 그리고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팰팍 세금은 주변 타운에 비해 그리 나쁘지 않다. 부동산 가치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뉴욕시와 연결된 팰팍에 집을 사는 것은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이기 때문이다. 먼저 주민들이 제일 필요한 것의 순위를 잡으면, 시의원들과 함께 의논해서 해결책을 찾겠다."     -팰팍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후보끼리 시장 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제 한인 후보들이 시장 선거를 하는 시대가 왔다. 정치인들이 주민들을 위해 경쟁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은 중요한 직이다. 팰팍의 총 책임자로서 필요한 경험과 검증된 실력이 필요한 자리다. 그러나 정치적인 경쟁은 선거가 지나면 멈춰야 한다.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뭉쳐도 하기 힘든 상황인데 계속 정치적인 투쟁에만 집중한다면, 팰팍이 필요한 발전과 개혁은 더욱 힘들어질 것 이다. 경쟁할 때 경쟁하고, 손잡고 일할 땐 같이 하면 좋겠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도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꼭 투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바쁘시면 부재자 투표를 하시고, 아니면 선거 날에 나와서 꼭 투표하실 것을 요청드린다. 팰팍을 우리의 자랑스러운 새 고향으로 만들려면 표의 힘이 필요하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기호 2번에게 투표해 주시면 주민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폴 김 폴 김 후보 폴 김 팰팍 시장후보 폴 김 인터뷰

2022-11-03

폴 김 팰팍 시장 후보, 정책대결 촉구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시장 선거에 출마한 폴 김 후보(민주 · 현 시의원)가 최근 선거전에서 나오고 있는 ‘정치적 공격’ 등 근거없는 주장을 반박하고 후보간 정책대결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폴 김 후보는 26일 팰팍 타운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테파니 장 공화당 후보 선거부정(우편투표) 사건의 내용과 재소송이 이뤄진 배경 ▶지난 4월에 다시 소송을 제기한 원고의 입장(시민 자격 제소) ▶소송 이관을 결정한 판사와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존중 ▶법원에 제출된 선거부정 관련 증거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주요 선거공약을 재확인했다.   김 후보는 “최근 상대 후보 측이 우편투표 부정선거 소송과 관련해 우리 민주당 후보 캠페인의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해당 사건과 저희는 무관하며 이는 전적으로 상대 후보의 책임”이라며 “오히려 상대 후보 측이 이번 사건을 기회로 저희 캠프와 정치보복 연결고리를 만들어 음해하고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은 이와 함께 장 후보가 2020년 시니어아파트에서 고령층 유권자의 투표를 도와주면서 서명한 투표용지 봉투들(법원에 제출된 증거)을 공개하고, 해당 사실에 대한 불법과 유무죄 판단은 사법 시스템에 맡기고, 후보들은 타운과 주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니고, 근거도 없이 상대 후보와 타운정부·정당을 비방하는 것을 자제했으면 한다”며 오는 11월 8일 선거에서 승리하면 “시의원으로서 재선 임기 동안 얻은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타운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주민 모두에게 시급한 학교 수준 향상 ▶도로 공사 등 인프라 재건설 ▶세금 인상 억제 ▶주민센터 운영 등과 함께 ▶교통사고를 줄이고 ▶치안 확보를 위해 브로드애바뉴 일대의 질서를 확보하고 ▶시니어 서비스를 늘리고 ▶주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경찰 부문을 반드시 개혁하겠다는 주요 선거공약을 재확인했다. 박종원 기자폴 김 후보 폴 김 팰팍 시장후보 팰팍 시장선거 폴 김 후보 기자회견

2022-10-26

폴 김 팰팍 시장후보 후원행사, 유권자 지지 호소

오는 11월 8일 열리는 본선거에 뉴저지주 팰팍 시장선거에 출마한 폴 김 후보(민주)가 후원행사를 열고 선거공약 발표와 함께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현역 시의원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김 후보는 지난 9일 시루연회장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재선 임기 동안 다져진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타운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한인사회와 타운의 발전을 위해 본선거에서 지지표를 던져줄 것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내빈과 지지자들에게 ▶학생은 물론 주민 모두에게 시급한 학교 수준 향상 ▶도로 공사 등 인프라 재건설 ▶세금 인상 억제 ▶주민센터 운영 등을 약속했다. 또 ▶교통사고를 줄이고 ←치안 확보를 위해 브로드애브뉴 일대의 질서를 확보하는 한편 ▶시니어 서비스를 늘리고, ▶주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경찰 부문을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용진 팰팍 민주당 6구역 위원과 이종철 전 시의원, 주요 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폴 김 시장후보 팰팍 폴 김 후보 폴 김 후원의 밤 이종철 안용진 시루연회장 폴 김 선거공약

2022-09-11

뉴저지주 한인 후보들 선거운동 본격화

본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저지주 주요 한인 정치인들이 후원행사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뉴저지주는 올 본선거에 연방하원의원 3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민주·3선거구) 후보와 함께 북부 뉴저지 버겐카운티를 중심으로 각 타운에서 한인 시장과 시의원 후보들이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서는 시장직을 놓고 두 명의 한인 후보인 폴 김(민주) 시의원과 스테파니 장(공화) 시의원이 각각 후원행사를 여는 등 캠페인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봄 민주당 공천을 받고 예비선거를 통과한 김 후보는 오는 9일 팰팍 시루연회장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버겐카운티 주요 타운들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조시 고트하이머(민주·5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 제이슨 김·마이크 비에트리 시의원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이뤘는데, 8일 오후 5시30분에 팰팍의 사무실에서 선거운동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공화당의 장 후보는 오는 22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후보의 공약발표 등과 함께 한국무용 등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장 후보는 같은 공화당 소속의 우윤구·원유봉 시의원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에 앞서 8일 오전 11시에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와 함께 크리스 김(잉글우드클립스·민주), 피터 서(포트리·민주), 대니얼 박(테너플라이·민주), 기드온 최(클로스터·민주) 시의원 후보 등 한인 후보들도 선거 두 달을 남기고 마지막 총력전에 들어갔다. 박종원 기자폴 김 후보 스테파니 장 후보 뉴저지 본선거 팰팍 시장 선거

2022-09-07

팰팍 시장선거 부정행위 폭로전 양상

한인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선거에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소속 재선 시의원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오는 6월 7일 열리는 당내 시장후보 예비선거에 나선 폴 김 후보는 지난 10일 미디어 광고를 통해 현직 시장으로 재선에 나선 크리스 정 후보가 건강보험으로 주민들의 세금을 남용했다고 폭로했다.     김 후보는 “정 시장이 현재 팰팍 타운 직원들만 받는 건강보험 혜택을 2019년부터 2021년 뉴저지주 감사원 보고서가 발표되고, 카운티 추가 풀타임 직원으로 고용될 때까지, 본인과 그의 아내를 포함해 매월 2324달러4센트, 총 6만9121달러20센트를 사용해 주민들의 세금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시장과 시의원은 타운의 직원이 아니고, 현재 팰팍 타운 시정부의 보험은 풀타임으로 고용된 직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고 시장직과 시의원직은 아주 작은 보수의 봉사직”이라며 “하지만 정 시장의 이와같은 세금 남용은 매년 그의 작은 봉사 보수급여보다 몇 배에 달하는 보험혜택이 남용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정 시장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매일 관용차를 사용해 후원금을 걷고, 약 400인분의 식사를 출퇴근 길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후원 또는 식사 제공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최근 미디어 광고와 SNS에 올린 해명서 등을 통해 “시장이라 하여 주민들의 세금을 1달러라도 유용하고 시장실을 수리하고 할 수는 없고, 만약 그런 일을 했다면 시의회 의원들도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며 “공부 좀 하시고, 능력이 없으면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 후보는 “팬데믹 기간 동안 김 후보는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가”라고 묻고 자신의 지난 시장 임기 동안의 업적으로 ▶버겐카운티 최하 수준으로 재산세 인하 ▶한인 공무원 및 경찰 요원 보강 ▶주 예산으로 무료 유아교육 실시 ▶타운을 K-문화 메카로 발전 ▶결혼 주례 수익의 타운 환원 등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후보는 보충설명이 좀 더 필요하다던 관용차 휘발유 주유 시 관용카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관용카드의 모든 사용기록은 공개 기록이며 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관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100% 사비로 차량을 운행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팰팍 시장 선거 폴 김 시의원 폴 김 후보 크리스 정 시장 크리스 정 후보 크리정 후보 의료보험 팰팍 시의회 시장 임기 업적

2022-05-12

팰팍에 솔라패널 가로등 설치

뉴저지주 팰팍 타운 시장 선거에 출마한 폴 김 시의원(시장후보)이 주도해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거리에 솔라패널(태양광 열판) LED 가로등을 설치하는 ‘팰팍 그린 가로등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김 후보와 타운 관계자, 주민들은 22일 타운홀 앞서 솔라패널 LED 가로등 설치 공사 완공식을 개최했다.   ‘팰팍 그린 가로등 프로젝트’는 김 후보가 어두운 밤거리와 횡단보도를 밝혀 주민들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브로드애비뉴를 비롯한 주요 도로의 가로등에 LED 솔라패널을 설치해 밤에 자동으로 조명을 밝히도록 한 것이다.   김 후보는 “거리가 어두워 밤에 다니기가 어렵고, 범죄 위험도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있어 ‘그린 가로등 프로젝트’를 하게됐다”며 “이를 통해 팰팍이 더욱 밝고 안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주민들의 안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일부 지역의 일용직 노동자 대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에 당선되면 타운 정부 부서들과 봉사단체, 교회 지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 시장선거에 타운 민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김 후보는 오는 6월 7일 예비선거에 나선다. 글·사진=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팰팍 솔라패널 폴 김 시장후보 폴 김 후보 팰리세이즈파크 팰팍 LED 가로등 팰팍 일용직 노동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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